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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퀴 달린 집4’ 로운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김아중이 출연했다.
이날 주꾸미를 잡을 때 만지지도 못했던 로운이 직접 손질을 담당하자, 김아중은 “처음 해보죠?”라고 걱정했다.
로운은 겁을 먹은 채로 두 눈을 질끈 감고 손질했다. 김아중은 “엄청 어려워하네”라고 웃었고, 로운은 “유쾌한 작업은 아니
이어 “눈이 커무 크다”라고 덧붙였고, 성동일은 “덩치는 무슨 남산만 해 가지고”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멀리 보고 손질을 하던 로운은 깜짝 놀라 “아빠”라고 외쳤고, 성동일이 “왜”라고 답했다. 로운은 “눈이 튄 줄 알았다”라고 설명했고, 성동일은 “아중아, 얘 좀 어떻게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