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지난해 혼인신고…부부됐다 “결혼식은 추후 예정”(공식)

↑ 마동석 예정화 혼인신고 사진=DB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혼인신고를 이미 마치고 부부가 됐다.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마동석과 예정화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추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마동석은 서울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개최된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 “이런 좋은 자리에 불러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행복하다. 배우로서도 제작자로서도 너무나 부족한 내게 이런 의미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범죄도시2’ 동료들을 비롯해 사랑하는 나의 아내 예정화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6월 윤계상의 결혼식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