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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대 사진|스타투데이DB, 톤즈 엔터테인먼트 |
배우 김영대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가 SNS를 통해 김영대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소식을 알렸다. 김영대는 ‘플라이 영대(FLY.oungdae)'라는 타이틀로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 팬들을 만난다. 부제는 ‘폴 인 러브 영대(Fall in Love Youngdae)'로 정했다. 이는 김영대의 첫 해외 팬미팅 투어다.
국내에서 한 차례 오프라인 팬미팅과 일본 팬들을 위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지만,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처음이라 배우 역시 설레는 마음이라는 후문.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 타이틀 ‘플라이 영대(FLY.oungdae)’가 뜻하는 바가 있다. 김영대가 해외 팬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날아가겠다는 의미와 더욱 높이 비상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것”이라며 “팬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준비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영대는 2017년에 웹드라마를 통해 데뷔 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주목받았다. tvN ‘별똥별’을 통해 주연 배우로 거듭났다. 김영대는 훤칠한 외모와 부드러움과 진중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층의 취향을 저격, 차세대 K컬처 스타로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MBC 새 드라마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