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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구. 사진I유용석 기자 |
신구는 20일 서울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개최된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칭찬은 고래도 춤 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상을 받는다고 하니, 나이와 상관 없이 기쁘고 설레고 신난다. 제일 기쁘고 귀한 상이 될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연극 부문 수상자 신구는 1962년 연극 '소'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60여년간 수많은 TV드라마와 영화 출연 활동을 해온 식지 않는 열정의 원로 연기인이다. 연극이 자신의 소명이라는 그는 올해 특별히 연극 '두 교황'을 통해 보여준 공연예술인의 빼어난 역량이 관객들에게 감동으로 전달돼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재단법인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아름
이날 행사는 나우제주TV와 유튜브 채널 ‘신영균예술문화재단’, 문화예술 매체 ‘인터뷰365’ 등을 통해 실황중계 됐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