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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정우성 투샷. 사진I유용석 기자 |
두 사람은 20일 오후 서울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재단법인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아름다운예술인상’은 2011년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창립되던 해 제정돼 매년 연말에 영화, 연극, 공로, 선행, 신인부문에서 활동이 돋보이는 한해의 인물을 선정, 각 2천만원의 시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는 축제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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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에서 보고 싶은 정우성·마동석 투샷. 사진I유용석 기자 |
지난해 굿피플예술인상을 수상한 정우성 배우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국민 배우’ 안성기와 함께 참석했다. 따뜻한 인품과 선행활동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는 예술인에게 시상하는 굿피플예술인상 영예를 안았던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해 '아수라' '강철비' '감시자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날 행사는 나우제주TV와 유튜브 채널 ‘신영균예술문화재단’, 문화예술 매체 ‘인터뷰365’ 등을 통해 실황중계 됐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