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이새롬 열애설...YG “아티스트 사생활”[공식]

악뮤 이찬혁(26) 측이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새롬(25·이새롬)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악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찬혁, 새롬의 열애설과 관련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찬혁과 새롬의 열애설이 확산되고 있다. 한 누리꾼이 "지인이 운영하는 공방에 찾아와 이찬혁과 새롬이 작품을 사 갔다"는 열애 목격담을 올리며 열애설에 불이 붙은 것이다.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은 이 게시물이 올라오기 전부터 제기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찬혁이 지난해 10월 모 주방용품점을 방문한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새롬도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것을 두고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이찬혁과 새롬이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하고 비슷한 꽃 그림을 자주 공유하는 것도 열애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이찬혁은 지난 17일 솔로 정규앨범 '에러(ERROR)'를 발표했다. 새롬은 2018년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 후 ‘위 고(WE GO)’, ‘러브 밤(LOVE BOMB)’, ‘필 굿(FEEL GOOD)’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이찬혁, 새롬. 사진｜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