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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국어 선생님을 향해 간절함을 내비친다. 사진=KBS JOY |
오늘(20일) 방송하는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첫 국어 수업에 돌입하는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는 “수학과 영어 수업을 받다 보니 0재단의 우열이 어느 정도 가려진 것 같지만, 오늘 판도가 바뀔 것이다. 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 김광규가 빛을 발할 것”이라고 예측해 흥미를 높인다.
이후 등장한 국어 일타강사 김민정은 "국어의 재미를 알려주겠다"라고 목표를 밝히고, 이를
곧이어 받아쓰기로 맞춤법 테스트를 진행한 0재단. "콩깍지가 쉬었다", "?Z메이지 마싶쇼", "그쪽으론 무뇌한이에요" 등 국적을 의심하게 하는 오답이 계속된다.
0재단 또한 “국어가 이렇게 어려웠어?”라고 한탄해 시청자들의 웃음과 걱정을 동시에 유발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