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송가인·라포엠, 10월 3주차 가수 '브랜드 파워' 1위

↑ 사진I스타서베이

10월 3주차 남자·여자 가수, 그룹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 결과 가수 영탁과 송가인, 그룹 라포엠이 1위를 차지했다.
19일 스타서베이 조사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9일 오후 2시까지 10월 3주차 남자·여자 가수, 그룹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남자 가수 '브랜드 파워' 랭킹 1위를 차지한 영탁은 총 득표수 10,847,910표 중 2,468,340표를 받았다. 지난 7월 정규 1집 '엠엠엠(MMM)'을 발매한 그는 7월부터 단독 콘서트 '탁쇼(TAK SHOW)' 전국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다. 최근 서울,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에서 공연을 마친 영탁은 29·30일 안동, 11월 18·19·20일 서울 앵콜 공연을 이어간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도 고정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탁에 이어 2위 이승윤(1,279,410표), 3위 장민호(1,152,810표), 4위 김기태(955,560표), 5위 양준일(645,570표), 6위 김희재(631,260표), 7위 이솔로몬(591,540표), 8위 박창근(521,400표), 9위 박재정(416,730표), 10위 박서진(358,980표)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가수 '브랜드 파워' 랭킹 1위는 송가인이 자리를 지켰다. 송가인은 총 투표수 2,612,820표 중 1,137,000표를 얻으며 왕좌를 유지했다.
지난 4월 정규 3집 '연가(戀歌)'를 발매한 송가인은 5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연가(戀歌)' 공연을 진행 중이다. 최근 서울, 대구, 전주, 인천, 대전, 일산, 수원, 부산, 광주, 청주, 목포, 천안에서 공연을 마친 송가인은 11월 12·13일 부천, 26·27일 광주 앵콜, 12월 17·18일 서울 앵콜 공연을 이어간다. 김호중과 함께 오는 11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출연한다.
송가인에 이어 2위 김태연(275,280표), 3위 양지은(271,890표), 4위 홍지윤(192,420표), 5위 김다현(178,620표), 6위 은가은(98,910표), 7위 홍자(84,030표), 8위 강혜연(67,500표), 9위 시탈라(64,470표), 10위 김소유(41,130표)가 순위권을 차지했다.
그룹 '브랜드 파워' 랭킹 1위는 그룹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이 총 투표수 288,870표 중 100,260표를 얻으며 기쁨을 누렸다.
2020년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서 우승을 차지한 라포엠은 지난달 26일 스튜디오 잼과 전속계약 체결 후 새 싱글 '더 워(THE WAR)'를 발매했다. 라포엠은 오는 11월 19·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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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빌딩 옥외 전광판 광고를 서포트하는 10월 브랜드파워 투표, 10월 최고의 앨범 선정 투표, 12월 생일 서포트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