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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뒤늦게 우영우 완료. 지금 당장 시즌2 필요. 평생 팬으로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2년 KBS2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김숙과 어린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2016년 웹드라마 '초코뱅크'에서 만난 김숙과 박은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한 김숙과 박은빈의 앳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 모두 20년 전임에도 지금과 변함없는 모습을 자랑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시간 여행자입니까", "저 사진 속 꼬마가 박은빈 씨라는 거예요?!", "귀한 인연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숙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홍김동전' JTBC '톡파원 25시' 등에 출
박은빈은 1996년 아동복 모델로 데뷔했다. 2002년 방송된 ‘개그콘서트’ 코너 중 ‘수다맨’에 고정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8월 종영한 ENA 플레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아 글로벌 스타덤에 올랐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숙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