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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할 수 있다! 무한 긍정 장착한 임준재 군"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독감예방접종 맞고 새벽에 열이 난 4호는 열이 나니 유치원 못 간다고 선언하시고 파주출판단지의 가을을 만끽하고 계십니다"라며 "준재 열은 아침에 뚝 떨어진 상태. 엄마는 오늘 하루가 조금 꼬인 상태. 그래 나도 긍정 장착"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넷째 아들 준재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 니트에 분홍색 조끼, 노란색 운동화를 매치한 아들의 패션에서 서하얀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준재야 얼른 나아", "아빠랑 붕어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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