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4대 천왕? 부담감 보다는 기준이 궁금했다”(네가 빠진 세계)

↑ 배우 김재원이 ‘네가 빠진 세계’ 속 자신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밝혔다. 사진=EBS

배우 김재원이 ‘네가 빠진 세계’ 속 자신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밝혔다.

19일 오후 EBS 청소년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손예은 PD, 김재원, 우아 나나, CIX 현석, 이펙스 금동현, 하선호, 원영욱이 자리했다.

김재원은 4대 천왕으로 나오는 것에 대해 “4대 천왕에 대한 부담감이기 보다는 기준이 궁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하는 기간 동안 정말 행복했다”라며 “싱크로율은 70%다”라고 답했다.

‘네가 빠진 세계’는 악플에 시달리던 국민 아이돌 유제비가 로맨스 소설 속으로 빠져 새로운 삶의 의미를 깨닫는 학원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빙의물’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해 10대들의 풋풋한 우정과 설레는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20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