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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임성은을 만나다 90년대 최강 아이돌 비주얼 센터, 2천평 스파 사업 대박.. 영턱스클럽 리더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을 하고 있다. 임성은은 "돈을 벌면 어머니에게 드렸었다. 어머니가 재테크를 해주셨다. 사업을 하겠다고 했더니 돈을 주시더라"면서 어머니의 재테크 덕분에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임성은의 사업체는 2000여평의 럭셔리 스파였다. 임성은은 "현재 (운영 중인 스파가) 랜드마크가 됐다. 프라이빗 수영장이 있고, 하늘도 뚫려있고 뷰가 보인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전세계가 팬데믹에 빠져있는 동안 해외여행이 어려워 지면서 타격을 입은 것은 보라카이 같은 휴양지들이다.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기자 임성은 역시 타격을 입었다. 임성은은 "코로나로 힘들었다"며 "직원이 40여명이 남았다. '내가 이 친구들을 보내버리면 얘네들은 굶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어라"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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