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우 김유정이 ‘20세기 소녀’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김재현 MK스포츠 기자 |
19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20세기 소녀’ 제작보고회가 현장에는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 방우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유정은 “시나리오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이렇게 설레는 영화가 나온다고?’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보자마자 하고 싶었고, 감성 속에 들어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언급했다.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보라’가 절친 ‘연두’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다.
‘20세기 소녀’는 지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첫
[한강로동(서울)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