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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유용석 기자 |
김유정은 19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영화 '20세기 소녀' 제작보고회에서 “시나리오를 너무 재밌게 읽었다. '드디어 한국에도 이런 설렘 가득한 영화가 제대로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며 “그냥 보자마자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님께서 직접 글을 다 쓰셨다고 들었다. 이 상황들,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내셨는
오는 21일 전 세계에 공개되는 ‘20세기 소녀’는 17세 소녀 보라(김유정)가 절친 연두(노윤서)의 첫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 등이 출연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