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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는 박수홍, 꽈추형(본명 홍성우), 양치승, 김용명이 출연하는 ‘뿜뿜! 활력 오락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양치승은 BTS 진, 김우빈, 한효주, 소녀시대 수영 등 수많은 스타들의 맞춤형 몸매를 만들어준 호랑이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탔다.
양치승은 지난해 2월 ‘라스’ 출연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헬스장 수입이 60%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헬스장은 어떻게 됐을까. 양치승은 지난여름 발생한 폭우로 인해 헬스장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그는 도움의 손길을 전한 뜻밖의 인물 덕분에 가슴이 뭉클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혹독한 과정을 거쳐 셀럽들의 바디를 만들어내는 양치승은 최근 신규 연예인 제자들이 늘어났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운동에 과몰입한 나머지 직업병(?)이 생겼다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한다.
이날 양치승은 ‘근육 조물주’ 답게 ‘라스’에 출연한 게스트들의 근육상태를 전격 진단한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활력을 끌어올리는 운동법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양치승은 과거 배우 지망생 시절을 깜짝 소환한다. 그는 배우 심은하와 같은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치승의 신규 제자로 합류한 연예인의 정체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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