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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롯데엔터테인먼트 |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날 1만 78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6만 4462명이다.
영화는 지난 15일 '공조2:인터내셔날'에 1위를 내줬지만 재탈환에 성공했다.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아내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의 이야기를 그린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2위인 '공조2:인터내셔날'은 1만 485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680만2312명이다. 3위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옛 원스'로, 8729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6만 682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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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영화는 할리우드 최고 액션 배우로 꼽히는 드웨인 존슨의 첫 DC 히어로물로 기원전 2600년 고대 국가 ‘칸다크’와 희귀 금속 이터니움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뉴 타입 히어로와 만화를 뚫고 나온 히어로 군단의 대결, 또 다른 선과 악의 전장이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