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호적메이트 조준호 조준현, 전 유도선수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대청소를 했다. 사진="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조준호-조준현 ‘조둥이’ 형제의 대청소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조준호는 동생과 함께 미루고 미뤘던 대청소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제대로 된 TV 수납장조차 없는 거실과 발 디딜 틈 없는 부엌, 쌓인 옷가지 등 치워야 할 공간과 물건이 집안 곳곳에 가득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부엌부터 청소하기 시작했다. 형 조준호는 설거지를 동생
조준현은 유통기한이 지난 영양제를 버렸고, 이를 목격한 조준호는 “왜 버려? 그게 내 건강 비결”이라고 답했다. 급기야 스튜디오에서 조준호는 “코로나19에 한 번도 안 걸렸다”며 자신의 건강이 튼튼하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출연진과 패널들은 “그 집에 가는게 더 위험할 거 같다”고 독설을 날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