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원숙이 남다른 소망을 드러냈다. 사진="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이경진, 김청과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4인방은 상담 전문가를 초대해 노인 전문 상담을 했다.
박워숙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이제는 ‘어제 죽은 사람도 있는데 내가 오늘 살아 있잖아?’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난 ‘같이 삽시다’ 촬영하다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나머지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박원숙은 “촬영을 하거나 꽃밭에서 꽃을 따보다가 죽고 싶다”라고 말해 술렁이게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