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3' 이경진이 하차를 선언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정들었던 옥천에서의 마지막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박원숙은 "하루에 네 끼 먹어야 하는데 벌써부터 많이 먹으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이에 이경진은 "근데 언제 이렇게 먹겠냐. 언니 있을 때 이렇게 먹어야지"라며 같이 먹는 행복을 강조했다.
이경진은 1일 4끼를 준비한 이유로 "오늘이 마지막이기도 하고, 오늘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다"며 "어느덧 반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