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 ‘영웅’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사진=네이버 NOW. ‘응수C네’ 캡처 |
코요태는 18일 사전 녹화한 네이버 NOW. ‘응수C네’에 출격했다.
이날 ‘응수C네’에 초대받은 코요태는 방송을 보고있을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컴백 소감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예전에는 무대를 잘 해야한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요즘엔 관객 분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한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후 ‘응수씨네 청음회’ 코너에서 코요태는 관객들과 함께 촬영한 ‘영웅’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가 하면, 촬영 비하인드로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신지는 “촬영 당시 처음 듣는 노래에도 관객분들이 호응을 잘해주셨는데, 저희도 울컥했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훈훈함을 불어넣었다.
또한 코요태 멤버들은 서로의 프로필을 직접 써주며 ‘24년 차’의 돈독한 케미를 뽐냈다. 김종민은 신지의 프로필을 낭독하며 각종 TMI로 폭소를 유발했고, 신지의 장점으로 ‘의리’를 꼽으며 최장수 그룹임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코요태는 고막 멜팅 라이브에서 신곡 ‘반쪽’을 열창해 흥을 끌어올렸고, 멤버들 간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귀호강을 선물했다.
앞서 새 앨범 ‘LET’s KOYOTE‘를 발매한 코요태는
한편 코요태는 11월 5일과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를 개최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