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돌보는 모습…아빠미 포착

방송인 김나영과 열애 중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의 아빠미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
마이큐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감(Inspirati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아들 신우, 이준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마이큐의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의 아들을 업고 있는 모습, 안고 차에 태우려는 모습 등에서 아빠미를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넘 예쁜 가족이다", "이제 거의 아빠네요", "행복 그 자체" 등 댓글을 남기며 마이큐, 김나영 커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이큐는 지난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김나영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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