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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 TCO(주)더콘텐츠온 |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968년 출범 이래 장르 영화에 관한 첫 손에 꼽히는 유서 깊은 영화제로 이번 '늑대사냥'의 공식 경쟁 부문 수상은 한국 장르 영화의 새로운 대표 주자가 탄생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김홍선 감독은 "다음 작품으로 나아가기 위한 위대한 영감과 거대한 용기를 시체스 영화제에서 받아간다"며 "뜨거운 시간을 함께한 최고의 스탭들과 최고의 배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한국과 스페인 그리고 전세계의 수많은 호러 앤 판타지 영화 팬들에게 이 영광을 바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