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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진화 언니가 울 연극팀 40명에게 무려 1인당 김밥 2줄+떡볶이 한 그릇씩을! 진짜 통 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토요일 공연 처음으로 2회 했는데 덕분에 너무 푸짐하게 안 지치고 즐겁게 공연했네요. 관객분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가 선물한 김밥을 들고 미소 짓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인 분들이 정이 넘치시네요", "심진화 님 통 크네요", "도시락 너무 이쁜데요?", "연극 너무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과 심진화는 평소 각별한 친분을 유지해왔다. 지난 14일에는 심진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집에 방문해 함
한편 소유진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연극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연극 '82년생 김지영'은 큰 사랑을 받은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연극화한 작품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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