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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17일 인스타그램에 "10월 18일 오후 7시 30분 공연의 루케니 역 캐스트가 출연진의 부친상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변경됐다. 관람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연은 박은태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박은태가 부친상을 당하면서 변경된 것. 이날 공연은 이지훈이 진행할 예정이다. 박은태는 오는 21일 공연부터 다시 합류한다.
박은태는 2007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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