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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요태 소속사 제이지스타 관계자는 "지난 16일 오전 행사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신지와 빽가가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신지와 빽가는 곧바로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계자는 "신지와 빽가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현재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몸살 증상이 있는 걸로 안다. 큰 이상은 없다. 다행히 김종민은 아무 이상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종민은 지난 2월과 7월 두 차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또 공식입장을 통해 "두 멤버의 확진으로 팬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한편, 코요태는 지난 5일 '렛츠 코요태'를 발매했다.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렛츠 코요태’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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