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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남주혁에게 입대 영장이 나온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남주혁이 현재 촬영 중인 작품을 마친 뒤 12월엔 입대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입영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다.
남주혁은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나서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 '역도요정 김복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하백의 신부 2017',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 출연해 20대 남자 주연으로 성장했다.
남주혁은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비질란테'를 촬영 중이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비질란테'
지난 6월 학교폭력(학폭) 의혹이 불거진 뒤 총 3차례 의혹이 제기됐다. 법적 대응에 나섰으나 남주혁이 직접 입장을 밝힌 적은 없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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