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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금 늦게 하는 자랑.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용필이 보낸 꽃바구니 옆에서 손 하트를 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조용필이 지난달 개최된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꽃바구니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는 또 다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엄마께서 소중히 보관 중이십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17일과 18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8만 5000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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