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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정진운과 김상균이 수상 스포츠에 도전한다. 사진=#낭만도시 방송 캡처 |
오는 18일 방송되는 ‘#낭만도시’에서는 또 다른 낭만을 찾아 떠나는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의 모습이 담겼다. 설레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긴 멤버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넓은 인공 호수 속 자리한 새 숙소를 만난다.
인공 호수를 가로지르는 보트를 본 멤버들은 “얼마나 크면 호텔 내부 수영장에서 보트가 다니나”며 놀라워하고 더욱 세련된 분위기의 새 숙소에 멤버들 모두 만족스러워한다.
숙소 주변을 달리며 자신만의 힐링 타임을 가진 김상균은 정진운과 함께 트램을 타고 숙소 내 인공 호수로 이동, 패들 보딩에 도전한다. ‘만능 운동맨’ 정진
이후 두 사람은 넓은 인공 호수를 거닐며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낸 후 “정말 부자가 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이어 김상균은 홀로 수상 자전거에 도전,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자신의 낭만을 찾아 떠나려던 순간 돌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