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멤버들이 제주도에 모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탁재훈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레미콘 회사들의 세미나가 있어 그 곳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김준호는 "베일에 쌓인 탁회장 집안"이라며 연매출 180억원으로 알려진 탁재훈의 아버지를 언급했다. 탁재훈은 "아버지 자산을 아예 모른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아버지가) 사업을 크게한다. 전국 레미콘 협회 임원"이라며 "중소기업을 살리자는 취지의 세미나가 있다. 거기에 얼굴을 비추려 한다. 세미나 MC를 맡는다"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멤버들에게 아버지를 소개하며 "배조웅 회장님, 제 아버지시다"라고 말했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