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가 15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을 열고 5만 명의 아미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인 방탄소년단이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여는 무료 콘서트로 방탄소년단이 국낸에서 7개월 만에 선보인 단독 콘서트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5만여 명 규모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과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라이브 플레이 돼 1만 명의 팬들이 '싱어롱' 하며 공연을 즐겼다. <사진 = 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