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오마이걸 미미 "아이스크림, 하루 최대 15개 먹어봤다"

오마이걸 미미가 하루 최대 15개까지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오마이걸 미미가 출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미미의 집은 거실부터 주방, 침실까지 가구가 그다지 없는 엄청 심플한 공간이었다.
미미는 침실에 놓여 있는 유일한 가구인 협탁에 대해 "이것도 뺄까 말까 고민 중"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미는 소파가 없는 이유에 대해 "소파에 누울 필요가 없더라"고 했고, 이에 엄현경은 "이 집은 못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미미는 눈 뜨자마자 고양이들을 챙긴 뒤 곧바로 아이스크림을 꺼내서 먹었다.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단 거 많이 먹는다"며 "밥을 먹더라도 아이스크림을 꼭 찾아 먹는 스타일"고 말했다.
미미는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은 뒤 회를 아침 식사로 먹었고, 이후 아이스크림을 2개나 더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루 최대 몇 개까지 먹은 적 있냐는 질문에 미미는 "15개까지 먹어 봤다"고 밝혔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