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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tvN '슈룹'에서 중전 임화령(김혜수)은 말썽을 부리는 대군들 때문에 고민이었다가, 세자(배인혁)를 만나러 갔다. 세자가 높은 성적을 받았다는 소식에 기쁜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중전은 세자와 나란히 걸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대군들 때문에 걱정하는 중전에게 세자는 "사고는 쳐도 남에게 해를 끼칠 녀석들은 아니다"라고 위로했다.
그러던 중 세자가 갑자기 쓰
특히 의원은 "저하의 경우는 내력인 것 같다"고 말했고, 중전은 과거 혈허궐로 죽은 세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깊은 수심에 잠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