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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tvN '슈룹'에서 임화령(김혜수)은 비녀를 빼들고 무서운 얼굴로 기루를 향해 돌진했다. 그녀가 이불을 들추자 기생과 함께 있던 아들 무안대군(윤상현)의 모습이 드러났다.
무안대군은 임화령과 함께 궁으로 돌아가면서 "아버지는 부인이 10명도 넘는데 왜 나는 안 되냐"고 했고, 임화령은 무서운 얼굴로 "그럼 너도 임금하던가"라고 말하며 가마의 문을 닫았다.
임화령은 또 다른 아들인 성남대군(문상민)을 찾았지만, 성남대군은 궁 어디에도 모
임화령은 일영대군(박하준)을 깨우러 처소로 달려갔다. 약 30분 안에 모든 대군이 종학에 도착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으로, 일영대군을 서둘러 깨운 뒤 준비를 시켰다. 이후 임화령은 아들의 손을 잡고 뛰어 종학으로 향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