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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사진=콘서트 생중계 캡쳐 |
방탄소년단은 15일 오후 6시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개최했다.
이날 세 곡을 연달아 선보인 방탄소년단은 거친 숨을 쉬며 팬들과 인사했다.
정국은 “무대가 계속 진행되면서 열기가 점점 오르고 있다. 여러분 즐거우신가요?”라고 말했다.
함성을 보내는 팬들을 향해 제이홉은 “이렇게 여러분들의 함성과 응원을 들으니까 에너지를 주체할 수가 없다. 이 에너지를 어
그러자 진은 “이 에너지로 여러분 소리를 질러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슈가는 “오랜만에 하는 무대도 많았는데 인트로만 듣고도 반가워하는 분이 많아서 예전 생각이 나서 기분이 새롭더라”라며 기뻐했다.
RM은 “이 열기가 사라지기 전에 다음 무대로 넘어가보도록 하겠다”라며 바로 무대를 꾸몄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