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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쏘스뮤직 |
15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전날 기준 선주문량 60만 장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 '안티프래자일'의 총 선주문량 38만 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앨범 시장에서 르세라핌의 심상치 않은 기운은 일찌감치 감지됐다. 이들의 신보는 예약 판매 시작 7일 만에 선주문량 40만 장을 찍으면서 전작의 총 선주문 수량을 가뿐히 넘겼다. 지난 6일 선주문량 56만 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링 아티스트 등극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신보는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질 거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다섯 멤버는 데뷔 앨범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녹인 음악을 선보이며, 르세라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일반반과 위버스 앨범(Weverse Albums) 총 두 가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반반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의 인증을 받은 용지와 쉽게 자연 분해되는 콩기름 잉크로 제작됐다.
르세라핌은 17일 오후 6시 컴백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ANT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