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예비신랑, 어깨깡패 피지컬 갑

허니제이가 연하의 비주얼 갑 예비신랑을 깜짝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 허니제이의 '러브 스토리'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예비신랑이 첫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최근 허니제이는 결혼과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홀몸이 아닌 딸을 위해 나선 어머니는 특급 요리를 준비했고, 허니제이는 "만두를 잘 빚으면 예쁜 아기 낳는대"라며 열심히 만두를 빚었다.
어머니는 또 허니제이가 아기 시절 입었던 배냇저고리를 꺼내며 "잘 커줘서 고맙다"고 진심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먹먹함에 눈물을 흘렸다.
예비신랑도 등장했다. 얼굴은 가렸지만, 훤칠한 키와 황금 비율, 넓은 어깨가 시선을 강탈했다.
허니제이는 오는 11월 4일 1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는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의 기쁨의 순간을 함께 하고자 한다.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허니제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