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악뮤 이찬혁 사진=MBC ‘나 혼자 산다’ |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찬혁 아지트’를 최초로 공개하는 이찬혁의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이 공개된다.
이찬혁은 이날 은혜가 충만한 ‘소울 메이트’ 절친한 형과 ‘힙지로(힙+을지로)’ 나들이에 나선다.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제2의 실외 옷장”이라는 단골 빈티지 옷 가게이다. 옷을 입을 때 망설임 따위 없는 ‘Go 패션’ 철학(?) 소유자인 그는 “나의 패션 점수는 만점 그 자체”라며 자신감을 뿜뿜, 거침없이 옷 쇼핑에 나선다.
이어 이찬혁은 “지금 제일 친한 친구”인 소울메이트와 힙지로 특유의 감성을 만끽한다. 단골 칼국숫집에서 백숙과 칼국수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등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다음으로 이찬혁은 “좋아하는 걸 모아뒀다”는 ‘찬혁 아지트’를 최초로 공개한다. 그의 아지트는 이찬혁의 개인 사무실부터 잠재된 예술 감각을 표출할 수 있는 숨은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개인 사무실에서 눈을 질끈 감고 깊은 고뇌에 빠진 이찬혁의
낯가림 없는 ‘파워 E(외향성)’인 이찬혁의 친화력도 확인할 수 있다. 조향사를 아지트로 초대해 저녁 미팅을 가지며 늘 누군가와 함께 어울리고 교감한다고 해 그의 하루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