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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2021년 5월 발표된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누적 10억 회 이상 재생되며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빌리언즈 클럽(Billions Club)’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스포티파이 누적 10억 스트리밍 작품을 보유하게 됐다.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10억 스트리밍 작품을 보유한 한국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방탄소년단의 ‘버터’는 공개 직후부터 전 세계에서 열띤 반응을 얻은 이래 여전히 장기 흥행 중이다. 이 곡은 스포티파이 2021년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 스포티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