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13일 득남..."엄마 됐어요"

배우 장미인애가 13일 득남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엄마가 되었어요. 사랑한다"고 출산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미인애의 갓 태어난 아들이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새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몸조리 잘하세요" 등 축하를 건넸다. 방송인 정가은도 "축하해 인애야"라고 댓글을 달았다.
장미인애는 지난 5월 혼전 임신 사실을 공개하고 인스타그램에 만삭 화보를 올리는 등 출산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이며 예비 신랑은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 후 드라마 ’보고싶다‘, ’레인보우 로망스‘, ’신입사원‘, ’행복한여자‘, ’크라임 시즌2‘, ’TV소설 복희누나‘, ’동네변호사 조들호2‘, 영화 ’청춘만화‘, ’오리진‘, ’나루‘ 등에 출연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장미인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