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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영애가 호텔에서 화창 날씨의 부산 바다 풍경을 즐기고 있다.
전날에도 이영애는 개인 "오랜만에 기차 안에서~ #부산 국제 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기차 속 인증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여전한 초동안 미모로 연신 감탄을 자아낸다.
이영애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영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액터스 하우스’는 한국 영화계 아이콘 같은 최고의 배우들이 관객들과 만나 연기 인생과 철학을 직접 들려주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이다. 배우가 생각하는 연기의 의미, 직접 손꼽는 명장면 등을 비롯한 연기 인생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친절한 금자씨’(20
부산영화제는 14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리며, 올해 폐막작은 이시카와 게이 감독의 ‘한 남자’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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