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짧은 치마 눈길…"우리집 1번 2번 체육대회"

배우 이윤미가 두 딸의 체육대회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1번 2번 체육대회. 큰딸은 시크하게 반겨주고 둘찌는 두 팔 벌려 반겨주고. 요즘 기온 차가 큰 날씨처럼 우리집 딸들도 온도차가 살짝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윤미는 "그래도 나는 시크한 아라를 제일 사랑한다. 아라야 보고 있지?"라고 덧붙여 큰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딸의 체육대회에 참석한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검정 가죽 치마를 입고 노랗게 염색을 한 이윤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윤미는 또 옆돌기를 하는 둘째 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기도 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2002년에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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