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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만 같았던 결혼식이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아내와의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식은 "운명적인 만남으로 시작해 어렵게 이어진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저희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이 담겼다.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 입은 영숙과 정식은 환한 미소와 함께 손으로 브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결혼식장에서 입을 맞추고 있는 아름다운 한 쌍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 "꿈 같은 신혼이 펼쳐지길",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다"
정식과 영숙은 ENA 플레이 '나는 솔로' 4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영숙이네 정식'을 통해 결혼식 현장을 생중계하기도 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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