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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지난 7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를 발매한 그룹 스트레이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이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지난 9월 생일을 맞은 메인보컬 승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승민은 "이대호 선수한테 생일 축하 사인 유니폼을 받았다. 롯데 자이언츠 팬인데, 촬영을 같이하는 스태프 분이 이대호 선수님의 지인이셔서 사인을 받아주셨다"며 이대호 선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멤버들과도 야구 직관을 가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승민은 "멤버들한테 거절 당해서 친구들이랑 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찬 역시 지난 3일 생일을 맞았다. 방찬은 "라이언 레이놀즈한테 축하를 받았다. '킹덤' 방송에서 데드풀 콘셉트의 무대를 꾸몄는데, 라이언 레이놀즈 님이 그걸 보셨다. 그 이후에 휴 잭맨 님까지도 커넥션이 있었다"라며 "맞팔도 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승민이 "라이언 형도 곧 생일이라 축하드려야죠"라고 말하며 친분을 강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트레이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