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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저귀 전달식에 참석한 나비(가운데). 사진| 나비 SNS |
나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사용하고 있는 밤보네이처와 함께 기저귀 15000장을 기부했어요. 천사 같은 아가들에게 저희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서울후생원을 찾아 기저귀 전달식을 가졌다. 나비가 한국아동복지협회에 기부한 밤보네이처 기저귀 1만 5000 장은 한국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전국 17개 아동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나비는 소속사를 통해 "자녀 출산
나비는 지난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멤버로 활동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