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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리 사진|스타투데이DB |
배우 성유리 측이 남편 안성현과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 강 모 씨와 친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안성현 씨가 강 씨에게 차량 대여했다는 이야기와 강 씨와 친분있다는 것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근 배우 박민영과 결별한 강 씨와 관련해 이니셜, 이니셜 1호투자, 버킷 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비덴트, 빗썸 홀딩스를 거쳐 빗섬 코리아로 순환 출자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강 씨가 타고 다니는 고급 SUV 명의가 성유리 남편인 안성현 골프 코치의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아울러 안성현 코치가 자금 출처 의혹에 휩싸인 이니셜의 전신인 비트 갤럭
이에 안성현 코치는 디스패치에 “강 씨와 자주 만나는 사이 아니다”고 선을 그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현은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남편으로,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해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