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 열애설 논란, 배우 박민영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사업가 강씨가 자신을 향한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DB |
12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강씨의 차는 (대부분) 8XXX 번호판”이라고 밝혔다. 이에 강씨는 “저 페라리는 제 차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급 빌라에 대해서도 “그냥 친구 집에 잠깐 사는 것”이라며 “다른 친구 집도 왔다 갔다 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강씨가 타고 다니는 차도 본인 차가 아니다. 골프선수 안성현 명의다. 안성현은 가수 겸 배우 성유리의 남편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강종현은 수행비서까지 두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이 비서는 박민영 개인 일정도 뛰었고 박민영 언니가 싱가포르에서 왔을 때 공항 픽업도 나갔다.
특히 그는 디스패치를 통해 “정말로 돈이 없다. 돈이 있다면 왜 지금까지 신용불량자로 지내겠나”라며 “지금도 새벽에 휴대폰 팔아서 생활한다. 그걸로 빚 많이 갚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나 때문에 박민영의 배우 커리어가 망가지는 걸 원치 않는다. 연기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서로 헤어
앞서 박민영 소속사는 측은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라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tvN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