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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셀카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12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기차 안에서~~ 부산국제영화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기차 안에서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는 오는 13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액터스 하우스’는 한국 영화계 아이콘 같은 최고의 배우들이 관객들과 만나 연기 인생과 철학을 직접 들려주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2005)에서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데 이어 영화 ‘나를 찾아줘’(2019), 드라마 ‘구경이’(2021)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이영애가 팬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쏠린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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