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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텐션. 사진|티오피미디어 |
12일 오후 서울 서교동 왓챠홀에서 업텐션 열한번째 미니앨범 '코드 네임 애로우'(Code Name: A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업텐션의 컴백은 열번째 미니앨범 '노 벨라' 이후 9개월 만이다. 멤버 쿤은 "'노 벨라'를 1월에 발표했는데 새 앨범을 연말이 가까워오는 시기에 발표하게 돼 영광이다. 올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업텐션은 지난 9월 데뷔 7주년을 맞았다. 쿤은 "멤버들, 팬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다. 연습생 기간을 포함하면 10년 정도 됐는데 그 시간 동안 멤버들과 의지도 할 수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무대에서 그리고 팬들과 함께 한 시간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왓 이프 러브'(What If Love)를 비롯해 '엔젤', '블룸', '
업텐션의 열한번째 미니앨범 '코드 네임 애로우'는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으로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