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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연 이수근. 사진| 박지연 SNS |
박지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지연-이수근 부부가 아들 운동회에 참석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는 등 훈훈한 부부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두 분 살이 더 빠지신 것 같아요", "점점 더 예뻐지시네요", "현장에 있는 사람들 부러워요", "닮아가는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연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둘 다 일 가기 전에 태서 운동회 응원"이라는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흰색 셔츠에 베이지색 니트를 입은 이수근 모습이 이날 공개된 사진과
박지연은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4년째 투석 중이며 지난해 8월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