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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민환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삼 남매 육아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아내 율희와 혼전임신을 했을 당시 심경을 고백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는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출연하는 ‘갓파더’ 특집으로 꾸며진다.
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인 최민환은 지난 2018년 율희와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육아 및 부부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찾은 최민환은 율희와의 결혼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특히 아내의 혼전임신을 처음 알았을 때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장인어른이 남긴 한마디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최민환은 쌍둥이 딸 출산을 앞두고 군 입대를 하게 된 비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아내 율희의 반응을 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러면서 아이 셋 아빠 최민환은 육아 초보 제이쓴, 조충현을 위한 육아만렙 꿀팁을 대방출해 눈길을 끈다. 이를 지켜본 ‘라스’ MC들은 “산후조리원 휴게실을 보는 느낌”이라고 반응한다.
최민환과 함께 또 다른 아빠 조충현이 자리한다. 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자신을 따라다녔던 ‘유명 고깃집 아들’ 루머를 전격 해명한다.
조충현은 KBS 아나운서 동기이자 아내인 김
‘라디오스타’는 오늘(1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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